찰스 배런은 파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FBN)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이다. 파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는 ‘농업계의 구글’, ‘농민을 위한 아마존’이라 불리우며, 미국의 농부들이 자신의 농장을 효과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Google로부터 대규모 투자 및 지원을 받고 있다. 연회비를 내면 구독자에게 종자정보, 농업에 관한 데이러 열람, 재배 노하우 공유, 날씨분석 및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찰스 배런은 이와같이 Farmer to Farmer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돌파구를 찾을 발전 전략을 연구중이다.
파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디지털 커머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전역에 걸친 27,000명 이상의 농장주들를 지원하고 있으며, 구글을 비롯하여 KPCB, DBL, Temasek, BlackRock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후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