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타브리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Seaspiracy"의 감독이다. 타브리지는 복잡한 글로벌 문제를 탐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명을 가진 다큐멘터리 제작사 Disrupt Studios의 창립자이며 지속 가능성, 환경보호, 인권, 동물의 권리, 음식의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타브리지의 다큐멘터리 영화 "Seaspiracy"는 넷플릭스의 전 세계 10대 인기 영화로 선정되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바다의 플라스틱 쓰레기, 해양 동물에 대한 피해, NGO와 정부의 부패에 이르는 다양한 문제를 폭로했는데, 이에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 분야에 있어 전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현재 그는 해양 보존 운동의 세계적인 아이콘이며 지속가능성, 인권, 동물의 권리에 대한 통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연사이다. 현재 인간, 동물, 생태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표를 가진 Disrupt 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