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스트라우스 박사는 기후 센트럴의 CEO 겸 수석 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후 센트럴은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기후변화가 대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대중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수많은 과학 논문과 보고서를 작성했고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을 지도 시각화로 나타내는 Surging Seas를 개발했다. Surging Seas는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AP, Reuters, Bloomberg, China Daily 및 The Hindu 등 국제 간행물에 1만회 이상 인용되었다.
또한 벤자민은 Grist.org 창립 이사로서 환경 리더십 프로그램 출시를 도왔다. Grist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비영리 미디어 조직이다. 스토리 텔링을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을 모색한다. 또, 환경 정책, 기술, 국제 개발 분야에 대한 글로벌 조사와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회사인 Abt Associates에서 근무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생태 및 진화 생물학 박사, 워싱턴 대학교에서 동물학 석사, 예일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