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나이가드는 피터 나이가드의 아들로 현재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 피터 나이가드는 1967년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을 설립해 캐나다 1위 의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여성 의류 중심으로 판매하는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연간 판매액은 5억 달러에 이른다.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자리 잡고 있다.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은 ‘스피드가 생명"이며 "정보통신 기술이 비전’이라고 믿는다. 아버지 피터 나이가드는 만성 허리통증에 시달리다 치료법을 찾기 위해 바하마에 줄기세포 메디컬 센터를 설립했고,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있다. 카이 나이가드 역시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치명적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