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이자, 경영인으로 현재 태양열 회사 ‘에버블레이즈’의 회장을 맡고 있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태양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그의 목표다. 이전에 여러 하이테크 기업의 대표를 지냈다. 라이트만은 미국 내 다수의 특허를 취득한 발명가로, 4G 무선 통신에 대한 책을 썼고, 유명 저널에 150편이 넘는 논문을 기고했다. 2002년부터 해마다 과학자와 정책 연구가들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그는 또한 증강 현실, 크라우드 소싱, 무선 통신 브로드밴드 등을 통한 사회 혁신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라이트만은 "2020년까지 4G 무선 브로드밴드 보급이 완료되고 이후 5G의 세상이 온다"고 예측한 바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