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인공지능협회 회장이며 오픈코그 재단 창업자이다. 오픈코그는 인간형 인공지능 제어 플랫폼이다. 고르첼은 인공지능을 오픈 소스로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태블릿 컴퓨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제대로 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운 개발도상국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한 수학이나 문학, 영어 등의 개인교습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최근엔 초파리를 대상으로 한 수명 연장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 인간의 알츠하이머 DNA를 초파리에 주입시켜 치매를 극복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회사인 노마멘트와 한슨 로보틱스의 기술 개발 대표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싱귤래리티 대학 교수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