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마거는 UAM 분야를 선도하는 볼로콥터의 창업 초기에 합류했다. 사업개발 총괄로서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특히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장해 UAM 실현에 필요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술개발에 따른 연락업무만이 아니라 물적·디지털 인프라의 통합, 시장 개발, 유관 관계 당국과의 협의를 담당한다. 엔지니어로서 토마스 마건 에어택시 사업의 기술적·사업적 측면을 모두 관할한다.
세계 여러 도시에 최초의 상용 볼로콥터 에어택시를 출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두바이, 라스베가스, 헬싱키, 싱가포르에서 볼로콥터 항공 프로젝트를 주도한 바 있다.
볼로콥터는 적정 비용의 에어택시 서비스를 전 세계 메가시티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하고 확장가능한 UAM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중이다. 볼로시티VoloCity를 이용해 최초의 완전 전기 “eVTOL” 항공기 (도시 내에서 큰 소음 피해 없이 안전하게 승객을 수송하는 것으로 인증받음)를 개발하고 있다. 볼로콥터는 인프라, 운영, 항공트래픽 관리 부문의 파트너들과 함께 ‘UAM을 생활 속으로Bring Urban Air Mobility to Life’라는 기치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생태계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