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케이시는 유럽 최연소 사업가로 9살에 iTunes에 모바일게임 앱을 처음으로 등재하였다. ‘외계공과 인간 (Alien Ball vs Humans)’라는 게임은 iTunes에서 판매 1위가 되었고, 케이시는 유튜브 비디오, 인터넷 및 서적을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 갔다. 2012년 모바일 게임회사인 Casey Games와 앱 회사인 TeachWare를 설립하였다. TeachWare에서는 교사들이 학생 정보를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 앱을 출시하여 유럽 및 많은 나라에서 인기를 얻었고, 젊은 과학자상도 받았다. 다양한 유럽의 기업가들로부터 지지와 조언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idsCode 프로젝트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쉽게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케이시는 또한 EC (European Commission)과 젊은 기업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