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 헬리아스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프록터앤갬블)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이상 P&G에서 브랜드 관리 및 혁신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Pantene, Ariel/Tide, Pampers를 비롯한 수 십억 달러 규모의 다양한 P&G 브랜드에서 근무했으며 프랑스, 영국, 스위스 및 미국에서 국제 경험을 쌓았다. 2011년부터 P&G의 혁신과 브랜드 구축을 위하여 일상적인 비즈니스에 지속가능성을 접목시켰으며, 그 결과 현재 P&G의 지속가능성 및 ESG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브랜드와 혁신 전문 지식 외에도 기업의 변화하는 비전, 리더십 개발 기술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코칭의 역할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