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베번은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WARNER BROS. STUDIOS)의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Head of Creative Development)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약 15년간 워너 브라더스에서 재직하면서 창의성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전세계 유명 스튜디오와 영화 제작사, 유명 배우들과 함께 일을 했다. <조커>, <아쿠아맨>, <다크나이트>, <슈퍼맨> 등의 DC 영화와 <해리포터 시리즈>, <스타이즈본>, <덩케르트> 등의 오스카상 수상작, <컨저링>, <그것>과 같은 호러영화 시리즈 등을 포함한 약 37개국의 영화 사업팀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현재 영화 및 방송 프로덕션 Content Creator Studios를 설립하여 세계적인 영화 스튜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토퍼 놀란, 피터 잭슨 등의 세계적인 명감독과 톰 크루즈, 맷 데이먼, 조니 뎁, 모건 프리먼, 드웨인 존슨, 마고 로비, 브래드 피트,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포함한 전설적인 출연진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산업 분야에 수 십년 동안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관련 영화 및 콘텐츠 대회의 심사 패널 및 주요 글로벌 브랜드, 회사, 정부, NGO 및 국제 컨퍼런스 및 산업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혁신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