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레온하르트는 저명한 미래학자로 주요한 행사에 많은 기조연설을 해왔으며 최초의 웹-TV 쇼 TheFutureShow의 사회를 맡고 있다. 또한, 그는 브라질 Fundacao Dom Cabral 대학의 객원교수이자 다양한 미래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작가로도 활동하고있다. 음악을 전공했던 그는 1985년 버클리음대 ‘퀸시존스상’을 수상하였고 10년간 전문기타리스트,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 후 인터넷의 매력에 빠진 레온하르트는 디지털 미디어 기업의 CEO로 변모하였다. 2002년, 그는 유럽에서 미래학자, 기조연설자와 전략 고문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고 현재 전세계를 돌며 비즈니스의 미래, 환경정책, 기후변화, 미디어, 기술 등에 대한 강연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1년 이래로, 지속가능성과 재생가능에너지와 같은 ‘그린’ 이슈들과 ‘인류미래’에 주목하고있다.
그는 인류의 미래, 빅데이터, 소셜미디어 등의 주제에 손꼽히는 전문가로 활동하고있으며, 2006년 월스트리트저널은 레온하르트를 ‘세계를 이끄는 미래학자’로 꼽았다. 2014년 4월, 레온하르트는 The Future Show(TFS)를 시작하였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의 세계에 대해 대중과 기업계 청중들에게 전달하고있다. 또한, 30명이상의 저명한 세계적 미래학자들의 네트웍인 TheFutureAgency 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